이종창 파주 가람도서관 관장이 8일 경기 파주시 가람도서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관장은 1987년 6월 항쟁 때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고(故) 이한열 열사를 부축했던 인물이다. 2017.6.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점이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찾은 네이션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사진은 1987년 6월 9일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경영학과 2학년생이었던 이한열 열사(현수막뒤 영문자로 ‘연세’라고 적힌 티셔츠와 파란마스크를 착용)가 피격되기 직전의 모습. (네이션 벤 제공) 2017.5.20/뉴스1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점이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찾은 네이션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사진은 1987년 6월 9일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경영학과 2학년생이었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쓰러져 도서관학과 2학년생 이종창씨가 뒤에서 부축하고 있는 모습. (네이션 벤 제공) 2017.5.20/뉴스1
1987년 6월9일 '6·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시위 도중 전경이 쏜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한열 열사의 모습을 당시 로이터 사진기자였던 정태원씨가 촬영한 사진. 이 씨는 이후 사경을 헤매다 그해 7월5일 22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게 된다. ⓒ News1
2013년 6월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故 이한열 열사 26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이한열 열사는 연세대학교 재학중이던 1987년, 시위 중 전경이 쏜 최루탄을 맞고 22살의 나이에 사망해 6월 항쟁과 6·29 선언의 도화선이 되었다. /뉴스1DB
이종창 파주 가람도서관 관장이 8일 경기 파주시 가람도서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관장은 1987년 6월 항쟁 때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고(故) 이한열 열사를 부축했던 인물이다. 2017.6.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987년 7월 9일 열린 6월 항쟁관련 시청 앞에 모인 이한열 장례식 행렬 모습. /뉴스1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