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스원(012750)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한 '무료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빈집이나 무인점포 등을 노린 각종 사건·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며 "무료 컨설팅 서비스는 전문가가 주택·상점·사무실 등을 직접 방문해 보안 위험 요소를 분석해 준다"고 말했다.
에스원 보안 전문가는 현장의 △출입구 △창문 △CCTV 사각지대 △기존 보안 시스템 노후화 여부 등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도난 사고 예방 맞춤형 설루션을 제시해 준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전에 보안 문제점을 확인·개선하는 것이 각종 사건 예방의 시작"이라며 "에스원 기존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에스원 고객센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보안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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