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안랩(053800)은 싱가포르 샌즈 앤(&)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거브웨어'에 참가해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브웨어'는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전 세계적인 보안 행사다. 싱가포르 국제 사이버 위크 기간 동안 열린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을 주제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확장된 탐지 및 대응(XDR)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I) 플랫폼 '안랩 TIP' △운영기술(OT)보안 솔루션 '안랩 EPS' 및 '세레브로-XTD' 등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알렸다.
안랩 부스에는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사 △사이버 보안 유관 정부 관계자 △시장 조사기관 △파트너 같은 수백여 명의 보안업계 관계자가 방문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APAC 지역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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