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남궁범 삼성전자 사장(57)이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에스원은 7일 "삼성전자 재경팀장을 맡아온 재무전문가로 전자 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남궁 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삼성전자 수원 경리팀과 삼성전자 경리그룹을 거쳐 △2009년에는 삼성전자 경리그룹장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 경리그룹장 △2013년부터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장을 역임했다.
△1964년생 △고려대 경영학 △삼성전자 수원 경리팀(1989.8~1992. 12) △삼성전자경리그룹(1993.1~2009.1) △삼성전자 경리그룹장(2009.2~2009.12)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 경리그룹장(2010.1~2013.12)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장(2013.1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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