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까먹어도 지문으로 로그인"…삼성, 갤럭시 '패스키' 도입

기기 바꿔도 지문정보 연동

본문 이미지 - 삼성전자는 One UI 6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패스'에 '패스키'(passkey)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One UI 6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패스'에 '패스키'(passkey)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각종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원UI6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모바일 브랜드 '갤럭시' 기기에 '패스키'(passkey)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생성한 패스키를 삼성 패스에 저장, 지문 등 생체 인증으로 한번에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매트릭스'를 통해 패스키를 등록해두면 기기를 변경했을 때도 원래 기기에서처럼 비밀번호를 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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