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스마트폰 전환 시기 '애니콜→'갤럭시' 브랜드 안착에 기여 '갤노트7' 발화 사태 소방수 역할…'팬덤' 중심 마케팅으로 극복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5일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 9월31일(현지시간) 당시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새 스마트워치 ‘기어S3’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6.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16년 9월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 갤럭시노트7이 전시되어 있다. 당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이날 배터리 발화 문제를 빚고 있는 '갤럭시노트7'에 대해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한다고 발표했다. 2016.9.2/뉴스1 ⓒ News1 박재만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