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아이폰14가 공개된지 약 한 달 만에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시했다.
7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도 애플스토어 명동점에는 남들보다 먼저 아이폰14를 손에 잡아보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섰다.
오전 8시 정각에 맞춰 매장 직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애플스토어에 입장한 시민들은 아이폰14와 애플워치 시리즈8 등 신제품을 들고 취재진 앞에 세리머니를 펼친 뒤 진열된 제품을 살펴봤다.
이날 출시된 신제품의 첫 구매자는 22살의 김민석 씨로 애플워치 시리즈8 제품을 구매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통신사 출고가는 128GB 모델 기준으로 아이폰14는 124만3000원, 아이폰14 플러스 134만2000원, 아이폰14 프로 154만원, 아이폰14 프로 맥스 174만9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5만원~24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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