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위한 법안 로비 의뢰한 애플…美의회보고서로 확인 애플, 협력업체의 노예노동 연루 의혹 꾸준히 받아와애플이 중국 수용소의 '노예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로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 페이지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2019년 5월30일 촬영된 중국 신장 지역 외곽에 위구르족 등이 강제 구금된 것으로 추정되는 '재교육' 시설 ⓒ AFP=뉴스1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7월 "중국 11개 기업이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소수민족 탄압·강제 노동·집단 구금·생체정보 무단수집 등에 연루됐다"며 "이들은 미 정부의 별도 승인을 받아야 미국 기업과 거래할 수 있다"는 성명을 냈다. ⓒ REUTERS=뉴스1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도 '자살 공장' 비판을 받은 폭스콘에 대해 "노동력 착취가 없으며, 폭스콘의 자살률은 중국 평균보다 낮다"고 말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 AFP=뉴스1김정현 기자 애플 음성 AI 비서 '시리' 언제쯤?…"2026년 봄 iOS26.4로 출시"SOOP, LCK 등 LOL e스포츠 중계권 확보…"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