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9일 오후 7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의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8월 15~16일 양일간 개최하는 'OUF 2025'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최한다.
올해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라는 새로운 테마 아래 도심 속 드라이브와 플레이리스트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찰리 푸스가 둘째 날 헤드라이너로 국내 첫 페스티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에는 새롭게 도입된 'KREAM VIP PASS'가 포함됐다.
VIP PASS 이용 시 전용 관람 구역, 편리한 입장 동선, 전용 바와 화장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은 사용자의 취향과 문화를 연결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OUF 2025 역시 음악과 스타일, 라이프스타일의 접점을 제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진행한 'OUF 2025' 블라인드 티켓은 오픈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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