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페이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에서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이용한 선착순 3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의 '혜택' 탭에서 '현장 결제하고 포인트 받기'를 클릭해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전 신청하기'를 눌러야 한다.
이후 프로모션 페이지에 연결된 네이버지도에서 안내 중인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을 방문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로 결제한 후 다시 프로모션 페이지의 '결제 인증하기'로 결제 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모션 참여는 1인 1회로 한정된다. 포인트는 12월 17일 일괄 지급된다.
현장 결제를 완료할 때마다 랜덤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포인트 뽑기' 혜택을 이용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시 추가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앱으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시 뽑기 횟수가 1회 추가된다.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나 프로모션 중인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뽑기 횟수가 한 번 더 추가돼 최대 3번의 뽑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일정 횟수마다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포인트 스탬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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