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란' 네카오 피해 없던 이유?…"자체 클라우드 투자 덕분"
카카오 공동체 클라우드 서비스, 해외 기업→카카오엔터프로 옮겨
'멀티 클라우드'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에 기회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모습. MS는 미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문제로 전 세계 약 850만 대 기기가 영향을 받았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7.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