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강탈 계기 된 日 합작…손정의는 결국 '손 마사요시' 였다

[재팬리스크…라인 강탈 뒤통수 때린 日⑤]
라인야후 이사회 소프트뱅크 장악…페이페이-라인 연동도 '중단'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 로이터=뉴스1 ⓒ News1

편집자주 ...또 뒤통수를 때렸다.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로 우리나라를 애먹였던 일본 당국이 이번엔 네이버 라인 강탈에 나섰다. 일본 국민 플랫폼이 된 라인을 향한 욕심을 감추지 않는다.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를 앞세운 당국이 배후에서 지휘한다. 국제적으로 비난받을 사안이지만 여건이 좋지는 않다. 승기를 잡을 수 없다면 라인을 개발하고 키워낸 값을 제대로 받아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본의 라인 강탈 시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영향과 과제는 무엇인지 5회에 걸쳐 짚어본다.

본문 이미지 - 일본 라인과 페이페이 연동을 연기한다는 공지 화면
일본 라인과 페이페이 연동을 연기한다는 공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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