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검열' 현실화에…"n번방 방지법 개정하라" 국민청원까지 등장

이용자들 '사전 검열'에 반발…국민청원 하루만에 3500명
野 "헌법 침해 소지 있어…당 차원 재개정 추진해나갈 것"

본문 이미지 -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파일을 오픈채팅방에 올릴 때마다 필터링 기능이 작동하고 있다. 10일 시행된 불법촬영물 필터링 때문이다. ⓒ 뉴스1 김정현 기자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파일을 오픈채팅방에 올릴 때마다 필터링 기능이 작동하고 있다. 10일 시행된 불법촬영물 필터링 때문이다. ⓒ 뉴스1 김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불법촬영물등 기술적 식별 조치인 'DNA 필터링'에 대한 설명 (네이버 제공) ⓒ 뉴스1
불법촬영물등 기술적 식별 조치인 'DNA 필터링'에 대한 설명 (네이버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내 SNS와 커뮤니티에 대한 검열을 남발하는 'n번방 방지법' 개정을 촉구합니다' 청원은 지난 9일 청원이 시작된지 하루 만인 10일 현재 3561명의 동의를 얻었다.ⓒ 뉴스1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내 SNS와 커뮤니티에 대한 검열을 남발하는 'n번방 방지법' 개정을 촉구합니다' 청원은 지난 9일 청원이 시작된지 하루 만인 10일 현재 3561명의 동의를 얻었다.ⓒ 뉴스1

본문 이미지 - 중국은 황금방패 프로젝트(Golden shield project)를 통해 현재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운영하며 자국내에서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검열하고 차단하는 인터넷 감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1
중국은 황금방패 프로젝트(Golden shield project)를 통해 현재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운영하며 자국내에서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검열하고 차단하는 인터넷 감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1

본문 이미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n번방 방지법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재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n번방 방지법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재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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