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지형 스캔 완료"…전세계 바다서 자원 찾을 물리탐사선 '탐해3호'

2024.06.02 오후 12:00

지질자원연 1678억원 투입…"반사파동 읽어 가스 매장지 탐색"
첫 임무, 서해 탄소 저장공간 탐색…"태평양 희토류 유망지 찾을 것"

본문 이미지 - 지난달 22일 KIGAM은 부산 영도 인근해에서 최신 물리탐사선 '탐해 3호'의 승선 취재를 개방했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 지난달 22일 KIGAM은 부산 영도 인근해에서 최신 물리탐사선 '탐해 3호'의 승선 취재를 개방했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본문 이미지 - 탐해 3호엔 반사파 수집용 장비인 '탄성파 스트리머'가 8개 조 탑재됐다. 스트리머는 1조 당 6㎞의 띠 형태를 취하는데 평소엔 선박에 돌돌 말려 탑재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 탐해 3호엔 반사파 수집용 장비인 '탄성파 스트리머'가 8개 조 탑재됐다. 스트리머는 1조 당 6㎞의 띠 형태를 취하는데 평소엔 선박에 돌돌 말려 탑재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관련 키워드

물리탐사선

윤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