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인식 물질과 분해 효소 결합해 설계…국제학술지 표지논문동물실험으로 간 손상지표 84% 개선 확인…"독성 반응도 없어"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양대 공동 연구진이 간세포 안에 쌓인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매터리얼즈'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KIST 제공)간 세포 안에 축적된 '지방 방울(lipid droplet)'을 직접 줄이기 위해 지방을 인식하는 물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하나로 결합한 치료제(LDI).(KIST 제공)관련 키워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양대이현범박진영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나노기술간세포윤주영 기자 카카오 AI '카나나', 라마·미스트랄보다 안전성 우위…정부 분석KT·이화여대, 전국 청소년에 AI 윤리 교육관련 기사연세대-서울대 컨소시엄 '자폐 선별 AI 의료기기' 개발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