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서 美 로켓랩 社 일렉트론에 실려 발사 양산 10기는 누리호 5·6차로 2027년까지 투입…"국가안보 목적"
지난해 4월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서 발사된 한국의 초소형 군집위성(네온샛) 1호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뉴스1
국내 최초로 양산형으로 개발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를 실은 우주발사체가 24일 오전 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발됐다.(로켓랩 유튜브 캡처) 2024.4.2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