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수스는 게임 컬처 플랫폼 마우스포테이토와 손잡고 서울 종각에서 'ROG Xbox Ally 체험전'을 다음달 31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자사의 핸드헬드 게이밍 PC 'ROG Xbox Ally'의 성능과 조작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마우스포테이토는 BNK FEARX를 운영하는 에스비엑스지(SBXG)가 만든 공간 기반 게임 컬처 브랜드다.
체험전은 종각 마우스포테이토 1~2층에서 열린다. 1층은 ROG Xbox Ally 시연·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은 컨트롤러 버튼(X·Y·A·B)에서 영감을 받은 △Xtreme △Yonder △Arcade △Burst 등 4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각 존에선 레이싱·스토리·캐주얼·FPS 등 장르별 대표 게임이 구비됐다.
방문자는 테마존을 돌며 스탬프를 모아 스페셜 음료 또는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완성하면 ROG 기념품과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준다.
1등 경품은 △ROG Xbox Ally 화이트 모델 △2등은 ROG 백팩 △3등은 ROG 노트·랜야드·클리닝 키트·파우치 등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ROG Xbox Ally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차세대 UMPC"라며 "ROG의 혁신적 경험을 더 많은 게이머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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