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이공계 노벨상 없는 韓…의대 탓만 할 수 없는 이유

"비주류 연구도 꾸준히 투자하는 日 기초과학 지원체계 배워야"
"韓 성과 중심 평가에 투자기조 매번 바뀌어…장기연구 척박"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 교수(왼쪽)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 News1 김경 기자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 교수(왼쪽)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 News1 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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