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차봇모빌리티는 NH투자증권이 개최한 '넥스트 젠 익스클루시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에서 맞춤형 오토 컨시어지 프로그램 '차봇 슈퍼 클래스'(Chabot Super Class)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 젠 익스클루시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300억 원 이상 고객 중 VIP만을 초청한 프라이빗 행사다.
차봇 슈퍼 클래스는 차량 구매 전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슈퍼카 특화 리스·렌트 에이전시와의 손잡고 구매 방안을 제안한다"며 "차량 보증금·유지 비용·승계 조건까지 고려한 금융 설계와 세무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차량 매각·리스 승계 대행, 보험·프리미엄 시공 등도 포함해 고객은 종합적인 오토 케어 설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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