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폭탄' 스마트 학습지…방통위, 사실조사 착수
중도해지 시 학습 기기 잔여 비용과 콘텐츠 이용 위약금 추가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멤버십 해지금, 계약 해지 위약금, 약정 할인 반환금 등 다양한 명목으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해 온 '스마트 학습지' 2개 사업자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7.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