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2025 HPE 데이터 서비스 이노베이션 데이'(DID)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저스틴 치아 HPE 데이터서비스·스토리지 아태 총괄 부사장과 김영채 한국HPE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치아 부사장은 "복잡해진 하이브리드 환경이 기업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자사의 VM 에센셜(VM Essentials) 기반 SimpliVity HCI와 Alletra MP B10000 스토리지를 결합한 dHCI 설루션 등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HPE 따르면 VM 에센셜은 SimpliVity 및 dHCI와 결합해 소켓 기반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최대 90% TCO 절감 효과를 낸다.
HPE는 SimpliVity 실시간 데모를 통해 HPE Zerto를 활용한 재해복구·백업·마이그레이션 전략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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