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넥써쓰(205500)가 크레이지마인드와 '던전앤브레이커' 온보딩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던전앤브레이커'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 된다.
전략형 수집형 게임인 '던전앤브레이커’는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용자는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고품질 삽화와 애니메이션 연출로 PvP와 길드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던전앤브레이커는 연내 일반 및 블록체인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6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던전앤브레이커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게임을 온보딩하고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지배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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