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Q 영업익 4억원…전년 대비 91% 급감

"로봇청소기 '로보락 S9' 마케팅 비용 증가 탓"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4억 1200만 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 증가한 1425억 원, 당기순이익은 75% 줄어든 13억 3600만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겨냥 블랙박스 및 환경 생활가전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1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면서도 "지난해 2월 로봇청소기 '로보락 S9'을 새로 출시 후 경쟁사들과의 시장 점유율(M/S) 격차를 벌리고자 매스미디어 및 뉴미디어 등 마케팅을 일시적으로 늘려 비용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영업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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