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태규 부위원장이 21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무인항공기(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미디어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신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미디어 교육은 누구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이러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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