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담에 외국어도 추가…KT, '365 폰케어'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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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가 스마트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365 폰케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는 파손 수리 대행과 24시간 상담, 외국어 상담 서비스다.

파손 수리 대행의 경우 KT가 전국(도서, 산간 지역 제외)에서 파손된 휴대전화를 직접 방문해 수거한 후 수리센터에서 수리를 대행해 준다.

고객은 KT 폰 교체 센터 앱이나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프로세스는 서비스 접수, 휴대전화 수거, 수리 진행, 수리비 결제, 휴대전화 배송의 5단계로 진행된다. 이로써 고객은 직접 수리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평일 24시간,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언제든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로 홈페이지 확인, 챗봇 상담, 상담원 채팅,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고객은 KT휴대폰보험보상센터를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상무)은 "KT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단순한 보험 서비스를 넘어 토탈 케어 설루션으로서 365폰케어 서비스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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