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성SDS(018260) 자회사 에스코어는 김장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장현 신임 대표는 삼성SDS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센터장, 경영혁신팀장,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사업 담당, 앱현대화(AM) 담당 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디지털 전환·경영관리 전문성을 쌓았다.
김 대표는 에스코어의 인공지능(AI) 기반 컨설팅 역량과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김 대표는 "에스코어는 그간 삼성그룹에 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클라우드, AI,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분야를 포함해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중심으로 고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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