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27일 출시했다.
어린이 손에 꼭 맞는 5.8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167g다. 고해상도 듀얼 카메라(6400만+500만 화소), 6GB RAM, 128GB 저장공간, IP68 방수방진 기능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블루라이트 테스트를 완료해 시력 보호를 돕고, 무분별한 광고 전화나 스팸 메시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 외에는 수신 차단도 가능하다.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을 길러주고, 아이의 안전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 기능을 제공하는 ZEM 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측면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SOS 기능도 있다.
패키지 구성품은 2단형 포켓몬 서랍, 미니 가방, 폰 스트랩, 야광 스마트톡, 스티커, 포토 카드 홀더 등이다.
출고가는 32만 6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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