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증거 2270개 제출…재판부 "증거 500개 이내도 줄여달라" 원아시아와 공모한 증거는 나오지 않아…검찰의 '무리한 기소'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2024.7.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손엄지의IT살롱SM엔터테인먼트카카오손엄지 기자 코스닥, 구조개편 칼 뽑았다…"2029년엔 상장사 10%가 퇴출 대상"한국회계기준원, 제10대 원장에 곽병진 카이스트 교수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