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증거 2270개 제출…재판부 "증거 500개 이내도 줄여달라" 원아시아와 공모한 증거는 나오지 않아…검찰의 '무리한 기소'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2024.7.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손엄지의IT살롱SM엔터테인먼트카카오손엄지 기자 현대차證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내년 출시…목표가 38%↑"'집나간 동학개미'에 고환율 지속…외국인에 러브콜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