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의 'AI 프로필 서비스', "남성도 이용할 수 있다"

23일 오후 5시부터…서비스 국가도 글로벌로 확대

본문 이미지 - 걸그룹 '르세라핌' 사진으로 만든 스노우 'AI 프로필' (스노우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 사진으로 만든 스노우 'AI 프로필' (스노우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 자회사 스노우의 'AI 프로필 서비스'가 대상 성별 및 서비스 국가를 확대한다.

스노우의 AI 프로필 서비스가 출시 직후 이용자가 몰려 서비스 지연을 겪을만큼 인기를 얻자 서비스 대상 및 국가를 대폭 늘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노우는 그간 여성으로만 가능했던 AI 프로필 서비스를 남성을 대상으로도 제공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국가도 글로벌 전체로 확대한다. 당초 AI 프로필 서비스는 국내와 일본을 시작으로 서비스 국가를 늘려갈 예정이었다.

'AI 프로필 서비스'는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 태국 등 해외에서도 VPN으로 접속하는 등 수요가 폭발했다. 이에 스노우는 전세계로 해당 서비스 대상을 늘렸다.

한편 '스노우 AI 프로필'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셀피 10~20장을 입력하면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유사한 고품질의 프로필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1시간 내 빠른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은 6600원, 24시간 이내 여유를 두고 받아볼 수 있는 제품은 3300원으로 구성됐다.

soso@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