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기업 업고 성장"…텍사스는 어떻게 채굴 기업들을 빨아들였나

['비트코인 채굴 성지' 텍사스를 가다]①
중국 규제 틈타 '크립토 친화' 천명…채굴 기업 몰려 '크립토 성지'로

편집자주 ...텍사스는 전 세계적인 '크립토(가상자산) 성지'로 알려져 있다. 친(親) 가상자산 법안과 값싼 전기료 덕분에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 몰려들었고 현재는 수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있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 채굴 관련 법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 업계와 의회가 서로 간 갈등을 조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최근 정무위원회 첫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텍사스의 사례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적 가상자산 규제 흐름에 참고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뉴스1>은 '크립토 성지' 텍사스를 직접 방문, 세 차례에 걸쳐 텍사스의 비트코인 채굴 산업과 관련 정책들을 조명해본다.

본문 이미지 - 텍사스 오스틴 근교 &#39;로크데일&#40;Rockdale&#41;&#39;에 위치한 비트메인의 세계 최대 규모 채굴장. 출처=비트메인&#40;Bitmain&#41; 블로그
텍사스 오스틴 근교 '로크데일(Rockdale)'에 위치한 비트메인의 세계 최대 규모 채굴장. 출처=비트메인(Bitmain) 블로그

본문 이미지 - 텍사스 오스틴의 한 호텔에 자리한 비트코인 ATM 기기.
텍사스 오스틴의 한 호텔에 자리한 비트코인 ATM 기기.
본문 이미지 - &#39;크립토 성지&#39;로 발전한 오스틴에서는 비트코인 ATM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미지는 구글 지도에서 오스틴 내 &#39;비트코인 ATM&#39;을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
'크립토 성지'로 발전한 오스틴에서는 비트코인 ATM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미지는 구글 지도에서 오스틴 내 '비트코인 ATM'을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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