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사태' 못 피한 카카오…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네이버의 40%' 그쳐

카카오 지난해 141억원 투자…350억원 쓴 네이버와 대비
정보보호에 서버 백업 포함…"위기관리 준비 미흡"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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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정보통신업 정보보호 투자액 상위 10대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시 현황 보고서 갈무리)
정보통신업 정보보호 투자액 상위 10대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시 현황 보고서 갈무리)

본문 이미지 - 네이버와 카카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네이버와 카카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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