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국사이버결제,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본문 이미지 -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로고 (NHN KCP 제공)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로고 (NHN KCP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종합결제기업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배당대상주식총수는 총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3866만6317주이고, 배당금총액은 77억원이다. 이번 현금 배당은 오는 31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내년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고 지급된다.

NHN KCP는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대 △글로벌 결제 서비스 독점 지위 확보 등 여러 성과를 계속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셀프 주문 키오스크와 클라우드 기반의 체리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고, 오는 2023년까지 추가 상품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는 "올해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배당을 이르게 결정했다"며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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