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작한 서명운동에 네이버 계열사 직원 1300명 이상 참여 25일부터 네이버 신사옥 '1784' 및 계열사 사옥서 피케팅
한미나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 사무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열린 '이루기 위해 즐기는 투쟁- 풀파워업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교섭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공동행동'은 단체교섭을 체결하지 못한 엔테크서비스, 엔아이티서비스, 그린웹서비스,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 5개 네이버 계열사 조합원에 대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향후 단체행동 계획을 밝혔다. 2022.7.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