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대세론' 주춤하나…ETH, 13% 급락 이후 더딘 회복세

'더 머지' 기대감에 지난달에만 57% 상승했지만 최근 '중앙화 논란'
"이더리움 노드 70%, 특정 업체 3곳에 몰려…지리적으로도 美에 집중"

암호화폐 이더리움(왼쪽)과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위에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암호화폐 이더리움(왼쪽)과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위에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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