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의 나라, 모빌리티 잔혹사]①우버부터 타다·카모까지…택시에 막힌 혁신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 등장하면 매번 택시업계와 '충돌'
'택시 대란' 부메랑으로 돌아온 업계 간 갈등…"정부가 나서야"

편집자주 ...심야택시 대란이다. 택시를 못잡아 호텔을 잡았는데 이제는 그 호텔마저 없다는 푸념이 나올 지경이다. 수요는 있는데 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까? 일상의 불편함이 바로 혁신을 만드는데, 21세기 플랫폼 시대에 모빌리티 혁신은 왜 아직도 요원할까?

본문 이미지 - 지난 6월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택시가 정차해 있다. 2022.6.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지난 6월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택시가 정차해 있다. 2022.6.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재웅 쏘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열린 '타다 금지법을 금지하라'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는 가운데 이 대표는 택시업계의 주장을 반박하고 혁신산업의 진출을 막는 국회 움직임에 반발했다. 2020.1.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재웅 쏘카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열린 '타다 금지법을 금지하라'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는 가운데 이 대표는 택시업계의 주장을 반박하고 혁신산업의 진출을 막는 국회 움직임에 반발했다. 2020.1.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앞에서 열린 카카오 모빌리티 규탄 집회에서 수도권 전국택시노조, 전국민주택시노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들이 카카오 모빌리티의 승차 공유(카풀) 서비스 도입 추진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앞에서 열린 카카오 모빌리티 규탄 집회에서 수도권 전국택시노조, 전국민주택시노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들이 카카오 모빌리티의 승차 공유(카풀) 서비스 도입 추진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새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7.1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새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7.1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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