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우편을 배달해주고 쌈짓돈 통장을 불려주는 동네 우체국. 우리 일상에 공기처럼 존재해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체국은 특별하다. 우체국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는 공무원 조직이면서 유일하게 정부 예산을 받지 않고 번 돈을 오히려 정부 재정에 보태는 유일한 조직이다. 도서 산간 지역까지 구석구석 뻗어 있는 3400여개에 달하는 우체국은 은행마저 폐점하는 요즘 시대에 '국민 접점' 면에서 중요한 인프라다. '애물단지' 알뜰폰을 대중화한 것도,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의 구원투수역할을 맡은 것도 우체국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우체국은 '디지털 복지'의 첨병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편집자주 ...우편을 배달해주고 쌈짓돈 통장을 불려주는 동네 우체국. 우리 일상에 공기처럼 존재해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체국은 특별하다. 우체국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는 공무원 조직이면서 유일하게 정부 예산을 받지 않고 번 돈을 오히려 정부 재정에 보태는 유일한 조직이다. 도서 산간 지역까지 구석구석 뻗어 있는 3400여개에 달하는 우체국은 은행마저 폐점하는 요즘 시대에 '국민 접점' 면에서 중요한 인프라다. '애물단지' 알뜰폰을 대중화한 것도,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의 구원투수역할을 맡은 것도 우체국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우체국은 '디지털 복지'의 첨병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