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면에 든 '넥슨 신화' 김정주…생전 "자식에 경영권 승계 안해" 공언

우울증 앓아온 김정주 창업자, 지난달 美서 사망…10조원대 부호
"사회에 진 빚 갚겠다"…어린이 재활병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행보

본문 이미지 - 김정주 넥슨 창업자 (넥슨 제공) ⓒ 뉴스1
김정주 넥슨 창업자 (넥슨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넥슨 김정주 대표 등이 21일 대전시청에 허태정 시장과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 뉴스1
넥슨 김정주 대표 등이 21일 대전시청에 허태정 시장과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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