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레이어2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을 적용한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는 정식 버전 론칭 기념 이벤트를 14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사전 등록 기간에 참여한 이들 전원에게 무료로 NFT 민팅(Minting)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한 지갑당 최대 3점까지 무료로 NFT를 발행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11월 14일까지 총 엔버월드(NvirWorld) 이벤트 페이지에 유저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엔버월드(NvirWorld) 관계자는 "NV2.0 정식 버전 론칭 기념 이벤트 개시 직후 참여자 수 폭주로 서버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NFT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FT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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