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플라자·거성·TLX' 韓 뒤집은 '폰지'들…머지는 다른 길 갈까

피해액만 수십억~수백억원대…믿었던 소비자들 큰 손해
"환불 진행 중"이라는 머지포인트, 다른 결말 나올 수 있을까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에서 포인트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1.8.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에서 포인트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1.8.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02년 8월 문을 열었던 하프플라자는 컴퓨터 및 가전제품, 화장품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면서 소비자를 모았다. 지금은 사라진 하프플라자 홈페이지. ⓒ 뉴스1
지난 2002년 8월 문을 열었던 하프플라자는 컴퓨터 및 가전제품, 화장품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면서 소비자를 모았다. 지금은 사라진 하프플라자 홈페이지.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 2012년 휴대폰 유통업계를 강타한 '거성모바일 사태'는 휴대폰 구매시 성행한 '페이백'으로 인한 피해자가 나온 사건이었다. 피해자들은 거성모바일이 빨간 글씨 개수만큼 페이백을 해준다고 주장했고, 거성모바일은 그런 계약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 뉴스1
지난 2012년 휴대폰 유통업계를 강타한 '거성모바일 사태'는 휴대폰 구매시 성행한 '페이백'으로 인한 피해자가 나온 사건이었다. 피해자들은 거성모바일이 빨간 글씨 개수만큼 페이백을 해준다고 주장했고, 거성모바일은 그런 계약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 'TLX패스' 역시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결국 중단된 서비스다. ⓒ 뉴스1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 'TLX패스' 역시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결국 중단된 서비스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머지플러스 측은 지난 14일 "14일 오후 9시20분쯤 온라인 환불 신청 대상자를 상대로 2차 환불이 진행됐다"며 "다음 환불은 오는 17일 재개된다"고 공지했다. ⓒ 뉴스1
머지플러스 측은 지난 14일 "14일 오후 9시20분쯤 온라인 환불 신청 대상자를 상대로 2차 환불이 진행됐다"며 "다음 환불은 오는 17일 재개된다"고 공지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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