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NHN벅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왕문주 NHN티켓링크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979년생인 왕 신임 대표는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8년 4월 NHN에 합류해 NHN투자관리 팀장을 맡았다.
지난해 6월부터는 엠엘디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역임하다가, 올해 1월부터 NHN티켓링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왕 신임 대표는 NHN티켓링크와 NHN벅스를 모두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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