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가 남긴 것①]2주만에 75만 모은 AI 챗봇…"I will be back"

자연스럽고 친근한 말투로 2주만에 75만 이용자 확보
성희롱·혐오 발언부터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홍역…서비스 잠정 중단

편집자주 ..."안녕, 난 너의 첫 AI 친구 이루다야." 지난해말 돌연 등장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너한테 많이 고마워, 알지?" 불과 20일 만에 '만남의 안녕'이 '이별의 안녕'으로 바뀌었다. '인간의 대화'로 태어난 이루다는 소수자 차별, 혐오 발언, 성희롱 논란 등 '인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사라졌다. 이루다가 남긴 쟁점과 화두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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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이루다와의 대화.(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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