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가 남긴 것④]'AI 챗봇'에 음담패설하면 '성희롱'일까?

'성희롱 논란'으로 뜨거운 AI 챗봇 '이루다'
"결과물 자체보다 데이터 확보 과정의 윤리성이 중요"

편집자주 ..."안녕, 난 너의 첫 AI 친구 이루다야." 지난해말 돌연 등장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너한테 많이 고마워, 알지?" 불과 20일 만에 '만남의 안녕'이 '이별의 안녕'으로 바뀌었다. '인간의 대화'로 태어난 이루다는 소수자 차별, 혐오 발언, 성희롱 논란 등 '인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사라졌다. 이루다가 남긴 쟁점과 화두를 짚어봤다.

본문 이미지 - 스캐터랩이 개발한 AI 챗봇 서비스 '이루다' ⓒ 뉴스1
스캐터랩이 개발한 AI 챗봇 서비스 '이루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연애의과학' 서비스 이용자들이 11일 개인정보유출관련 고소진행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피해사례를 수집중이다. 2021.01.11. ⓒ 뉴스1
'연애의과학' 서비스 이용자들이 11일 개인정보유출관련 고소진행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피해사례를 수집중이다. 2021.01.1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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