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버리는 통신사③] '탈통신' 성공한 해외 통신사는?…비결은 뭘까

BT·오렌지·도이치텔레콤…위기상황서 탈통신으로 전화위복
5G 기반 신시장 개척이 관건…"경험해보지 못한 경쟁"에 직면

지난 11월6일 오후 SKT 서울 을지로 본사 회의실에서 박정호 사장과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화면 첫줄 두번째)이 영상회의를 통해 '5G 기술 합작회사' 설립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SKT 제공) 2020.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 11월6일 오후 SKT 서울 을지로 본사 회의실에서 박정호 사장과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화면 첫줄 두번째)이 영상회의를 통해 '5G 기술 합작회사' 설립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SKT 제공) 2020.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통신사가 '탈통신'을 외친 지 어언 10년이다. 그리고 새로운 10년을 맞는 현재, 통신사들은 다시 '사활'을 걸고 탈통신을 외친다. 이유는 무엇일까. 통신은 4차산업혁명의 '고속도로'라며 치켜세우지만 실상은 4차산업의 '통로' 역할에 그치고 말 것이라는 위기감 탓이다. 지난 10년간 탈통신의 성과도 아직 미미하다. 앞으로 갈 길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뉴스1>은 통신사들의 탈통신 전략에 대한 성과를 진단하고 전략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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