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관리 데이터 전문기업 퀼트릭스, 한국 시장 진출

서장원 대표 "수익증대 위한 솔루션…다양한 혜택 제공할 것"

(퀄트릭스코리아 제공)ⓒ 뉴스1
(퀄트릭스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경험관리 데이터 전문 기업 퀄트릭스코리아는 '퀄트릭스 XM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 학계, 정부기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이용자가 향상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퀄트릭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사를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로 활용해 서비스·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경험관리(XM)' 분야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퀄트릭스 XM 플랫폼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피드백을 쉽게 수집하고 텍스트 및 음성 분석으로 이용자가 필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로 필요한 기능을 추천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에게 전달한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퀄트릭스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퀄트릭스코리아 수장에 서장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삼성SDS, 효성, 두산 등의 기업을 파트너로 두고 있는 퀄트릭스코리아는 한국 기업이 퀄트릭스의 경험 관리 기술, 서비스, 전문 역량 및 지원을 이용해 향상된 경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비즈니스를 재정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장원 퀄트릭스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장의 기대치를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퀄트릭스는 순추천고객지수 향상 및 수익증대와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고용 유지 및 생산성 개선,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제품 출시 기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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