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수단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능…카카오카풀서비스 데자뷔 쿠팡플렉스·배민커넥트에 LGU+까지 배송 알바 가세
LG유플러스 사내벤처가 출시한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쿠팡 플렉스(쿠팡 제공) ⓒ News1
카카오모빌리티가 15일 카풀 시범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는 약 7만 명의 카풀 운전자 모집해 지난해 12월7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17일부터 카풀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택시기사 분신 사망 사건 이후 정식서비스를 무기한 연기했다. 사진은 모바일용 카카오T 카풀 크루용 어플리케이션 화면과 카카오T 홈페이지 화면. 2019.1.1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