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넷마블(251270)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설치할 수 있다.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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