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이콘 매치' 성료…세이도르프 "행복한 이틀, 또 만나길"

"얼마나 축구에서 수비가 어려운지 느껴"
"오랜만에 옛 동료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기자회견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왼쪽)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넥슨 제공)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기자회견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왼쪽)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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