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뛰었지만"…퍼디의 수비팀, 앙리 공격팀 상대로 4-1 완승
골 넣는 수비수 '야야 투레' 선제골…수비팀이 4골 몰아 넣어
후반 40분 박지성 교체 투입…PK 성공으로 FC스피어 1골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실드 유나이티드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두 번째 골을 넣고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