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신작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2024' 어워드 비주얼, 에픽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비주얼 부문은 그래픽과 디자인, 시각 효과 등을 평가한다. 에픽 부분은 웅장함과 경외감을 주는 경험 등을 심사한다.
붉은사막은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IP(지식재산권) 게임들과 경쟁한다.
펄어비스는 전날(19일) 붉은사막 시연 보스(하얀뿔) 전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수상작은 23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오후 3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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