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자사의 인디게임 '산나비'(개발사 원더포션)가 중국서 열린 '2024 인디게임 개발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024 인디게임 개발 어워드는 중국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4'가 열린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함께 열렸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딸의 복수를 위한 여정으로 펼치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눈물을 쏟게 하는 결말, 화려한 액션 등 독창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는 "앞으로도 더 멋진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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